요약
HS아카데미의 속보효가 5월 FOMC 회의 결과를 리뷰한 영상으로, 파월 의장이 현상유지 기조를 강력히 유지하며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내용을 분석합니다. 통화정책보다는 미중 관계 개선과 정치적 이슈가 시장을 더 크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FOMC 회의 결과 및 파월의 태도
- 기준금리 동결 결정 유지
- 파월 의장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현상유지 메시지 전달
- “wait and see” 기조를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 표명
- 인플레이션에 대해 “transitory” 대신 “short-lived”라는 표현으로 변경
- 기저 인플레이션은 양호하다고 평가
- 현재 통화정책은 다소 긴축적이라고 언급
2. 시장 상황 분석
- 3월 FOMC 이후 금가격만 상승, 유가는 하락
- 주가는 큰 변동 없이 현상 유지
- 중국이 환율 문제 발생 후 태도가 급격히 변화
- 홍콩 달러가 약세로 전환되는 정치적 움직임 포착
- 금리 인하 기대감이 4월까지 높았다가 5월부터 빠르게 사라짐
3. 미중 관계 및 정치적 변화
- 중국이 관세 협상 전 대규모 부양책 발표 (기준금리 인하, 지준율 인하)
-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중국의 만남 시도
- 중국의 태도가 이전의 미온적 반응에서 적극적으로 변화
- 트럼프가 AI 칩 수출 금지 완화 의사 표명으로 시장 반등
- 달러 유동성 과잉으로 자산 버블 가능성 제기
4.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인플레이션도 높고 실업률도 높은 상황
-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가 커졌다고 언급
- 소프트 데이터는 부정적이지만 하드 데이터는 여전히 견조
- 1분기 역성장은 금 수입과 관세 회피를 위한 선적 증가로 인한 왜곡
5. 정치적 압력에 대한 파월의 입장
- “우리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않고, 그들도 우리 말을 듣지 않는다”고 언급
- 연준의 독립성 강조하며 트럼프를 간접적으로 저격
- 자신의 책무가 아닌 일을 하면 독립성이 훼손된다고 강조
핵심 인사이트
- FOMC 자체보다 미중 관계 개선과 정치적 이슈가 시장을 더 크게 움직이고 있음
- 중국의 태도 변화로 과거 플라자 합의 이후 니케이처럼 자산 버블 가능성 상승
- 파월은 “transitory”라는 표현의 실패를 인정하고 “short-lived”로 조심스럽게 용어 변경
- 넘치는 달러 유동성을 누가 흡수할 것인가가 향후 핵심 이슈
- 경제 지표보다 정치적 요인이 시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국면
관련 자료
- HS아카데미 공식 채널: https://linktr.ee/hsacademy_integrity
- 네프콘 투자 정보: https://bit.ly/45jA33C
- 텔레그램 투자 정보: https://bit.ly/44YOM3Y
- 블룸버그의 파월 용어 변화 분석 기사
- 3월 FOMC 이후 시장 움직임 차트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