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가 말하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끊어야 하는 세가지 재테크

개요

부자가 되고 싶지만 왜 부자가 되지 못할까? 이 영상은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대표가 부자가 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와 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부자처럼 보이려 하지 말고 진짜 부자가 되라는 명확한 메시지와 함께, 구체적인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투자 원칙을 설명합니다.

이 영상은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자 한국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투자 문화를 전파해온 존리가 김작가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존리 대표는 30년 이상의 자산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잘못된 재테크 습관을 직설적으로 비판하며, 실천 가능한 부의 축적 방법을 제시합니다.

핵심 내용

부자가 되지 못하는 세 가지 이유

존리 대표는 한국인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세 가지로 정리합니다.

첫 번째는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입니다. 영상에서는 한국의 사교육비가 연간 35조 원에 달한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가장 멍청한 돈 쓰는 방법이라고 비판합니다. 특히 강남 학원가를 예로 들며,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에 아이들은 창조적 마인드를 잃고 돈 벌 역량을 키우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35조를 매년 투자했다면 나스닥에 상장되는 한국 스타트업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사교육비가 아이를 위한 투자가 아니라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지출이라고 강조합니다.

두 번째는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BMW, 벤츠와 같은 고급차, 비싼 명품, 해외여행, 골프 등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 소비가 실제 부를 축적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워런 버핏이나 이케아 창업자 잉그바르 캄프라드를 예로 들며, 진짜 부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절약하며 그 돈을 투자에 돌린다고 설명합니다.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입니다.

세 번째는 신용카드와 자산을 갉아먹는 소비입니다.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써야 하며, 소비 후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여유자금을 만들고 써라. 쓰고 나서 여유자금을 만들면 절대 안 된다”는 원칙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돈으로부터의 자유, 진짜 부자의 의미

존리 대표는 부자를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정의합니다. 돈이 없어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거나, 부모님을 돕지 못하거나, 비굴해지는 삶이 아니라, 돈의 노예가 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부자라고 설명합니다.

한국 노인 자살률이 세계 최고 수준인 이유도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젊을 때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노년에 비참한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경고합니다. 많은 한국 부모들이 자녀 결혼자금, 전세자금을 지원하며 자신의 노후자금을 고갈시키는데, 이는 오히려 자녀를 가난하게 만드는 행동이라고 비판합니다.

4% 룰과 은퇴 자금 계획

존리 대표는 미국에서 널리 쓰이는 4% 룰을 소개합니다. 60세에 은퇴했을 때 앞으로 30년을 살아야 한다면, 내가 가진 자산의 4%가 1년 생활비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원칙입니다.

  • 10억이 있으면 연간 4천만 원
  • 20억이 있으면 연간 8천만 원

이를 바탕으로 30대 부부가 노년에 편안한 삶을 살려면 최소 20억에서 25억 정도가 필요하다고 제시합니다. 2018년 기준 한국인 평균 순자산이 3억 중반 정도이고 이것도 아파트 가격 상승 때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젊은 세대는 훨씬 더 계획적으로 자산을 축적해야 합니다.

투자 원칙과 실천 방법

존리 대표는 자신의 자산 중 70%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밝히며, 부동산보다 주식 투자를 강조합니다. 미국에서 살던 집도 세를 주고, 한국에서는 월세로 살면서 자산을 부동산에 묶어두지 않고 유동적으로 운용한다고 설명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세가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기회비용을 고려하지 못한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합니다. 집을 사는 데 5억을 쓰면 그 돈이 부동산에 묶여서 다른 투자 기회를 잃게 되고, 집값이 떨어지면 손실을 감수해야 합니다. 반면 주식은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유동성이 높아 젊은 사람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강조합니다.

부동산 자산 비중은 총자산의 30~40% 정도가 적정하며, 특히 젊은 사람들은 부동산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고 조언합니다.

현명한 소비와 소확행의 함정

존리 대표는 자신이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강조합니다. 중요한 것은 현명한 소비입니다.

예를 들어 옷을 살 때 10만 원짜리와 20만 원짜리가 있다면, 10만 원짜리를 사고 남은 10만 원으로 주식을 사면 옷도 입고 주식도 갖게 됩니다. 20만 원짜리를 사는 것은 멋있어 보이려는 욕구일 뿐이며, 10만 원짜리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입니다.

소확행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비판적입니다. 작은 즐거움에 만족하면 더 큰 부자가 될 수 없으며, 지금의 소비를 정당화하는 핑계가 될 뿐이라고 설명합니다. 다만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행복을 더 적은 비용으로 누리고 그 차액을 투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실전 가이드

존리 대표의 조언을 실제로 적용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라 실천할 수 있습니다.

1단계: 라이프스타일 점검하기

먼저 현재 자신의 소비 패턴을 점검합니다. 지난 3개월간 카드 사용 내역을 뽑아서 다음 항목들을 체크해보세요.

  • 고급 브랜드 옷, 가방, 신발 구매
  • 외식 빈도와 비용 (특히 비싼 레스토랑)
  • 골프, 해외여행 등 고가 취미 활동
  • 명품 소비
  • 고급 차량 할부금

이 중에서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 소비가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보세요. 한 달에 80만~90만 원만 절약해도 연간 1000만 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저축 시스템 구축하기

소비 후 남은 돈으로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을 먼저 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하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 월급날 자동이체로 연금저축펀드나 적립식 주식투자 계좌에 일정 금액을 먼저 이체하도록 설정
  • 신용카드를 모두 해지하고 체크카드만 사용
  • 목표 금액 설정: 60세까지 20억~25억 모으기 (30대 부부 기준)

예를 들어 30대 초반부터 매월 200만 원씩 30년간 연평균 8% 수익률로 투자하면 약 28억 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조기에 시작할수록 복리 효과가 커집니다.

3단계: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기

부동산보다 주식 비중을 높이고, 특히 젊을수록 주식 비중을 높게 가져갑니다.

  • 주식 60~70% (미국 S&P500 지수펀드, 나스닥 ETF 등)
  • 부동산 30~40% (실거주 목적의 집 또는 소액 부동산 투자)
  • 현금성 자산 소량 유지

집을 사는 것보다 월세를 살면서 여유 자금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기회비용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특히 30~40대는 부동산에 자산을 묶어두지 말고 유동성 높은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4단계: 자녀 교육비 재점검

사교육비를 대폭 줄이고 그 돈을 자녀 명의 장기 투자 계좌에 투자합니다.

  • 학원비 월 200만 원 → 50만 원으로 축소
  • 절약한 150만 원을 자녀 명의 주식 계좌에 적립
  • 자녀가 10세부터 20년간 투자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상당한 종잣돈 마련

사교육이 아니라 진짜 투자를 통해 자녀에게 부를 물려주는 것이 훨씬 현명한 선택입니다.

5단계: 현명한 소비 습관 들이기

같은 기능의 제품이라면 더 저렴한 것을 선택하고, 그 차액을 투자합니다.

  • 10만 원짜리 옷과 20만 원짜리 옷 중에서 10만 원짜리 선택 → 10만 원 투자
  • 스타벅스 대신 편의점 커피 → 차액 투자
  • 비행기 비즈니스석 대신 이코노미석 → 차액 투자

이것은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행복을 더 싸게 얻고 미래에 더 큰 행복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판적 검토

존리 대표의 조언은 개인 자산 축적의 원칙을 명확하게 제시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의 과소비 문화와 부동산 편중 투자를 정확히 지적하고, 주식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은 매우 실용적입니다.

다만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모든 사람이 월 80~90만 원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저축 가능 금액이 다르므로, 각자의 상황에 맞는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둘째, 주식 투자에서 연평균 8~10% 수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시장 변동성을 고려한 리스크 관리 전략도 함께 필요합니다.

또한 사교육비를 전면 부정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적정 수준의 교육 투자는 자녀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며, 무조건 줄이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지혜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원 대신 온라인 강의나 독서 등 저비용 고효율 학습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대안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동산 시장 특성상 집값 상승이 자산 축적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주식과 부동산의 적절한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의 나이, 소득 수준, 리스크 감수 능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합니다.

핵심 요점

영상을 본 후 기억해야 할 다섯 가지입니다.

  1. 부자처럼 보이지 말고 부자가 되라. 명품, 고급차, 비싼 골프 등 부자처럼 보이기 위한 소비를 끊고, 그 돈을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세요. 워런 버핏도 낡은 차를 타며 구두쇠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습니다.
  2. 사교육비를 투자로 전환하라. 한국의 사교육비 35조 원은 아이를 망치는 돈입니다. 학원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그 돈을 자녀 명의 장기 투자 계좌에 넣으면,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 실질적인 종잣돈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3. 저축을 먼저 하고 소비는 나중에. 소비 후 남은 돈으로 저축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월급날 자동이체로 투자 계좌에 먼저 입금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시스템을 만드세요. 신용카드를 버리고 체크카드만 사용하는 것도 필수입니다.
  4. 4% 룰로 은퇴 자금을 계산하라. 60세 은퇴 후 30년을 살려면 현재 가진 자산의 4%가 연간 생활비입니다. 30대 부부가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면 최소 20억~25억이 필요하므로, 지금부터 목표를 세우고 매달 투자해야 합니다.
  5. 부동산보다 주식, 기회비용을 생각하라. 젊을수록 유동성 높은 자산에 투자해야 합니다. 집을 사는 데 5억을 묶어두기보다, 월세를 살면서 그 돈을 주식에 투자하면 분산투자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비중은 총자산의 30~40% 정도가 적정합니다.

요약 작성자 노트

이 요약은 2025년 2월 2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통계 및 수치는 인터뷰 당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현재 시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평균 순자산, 사교육비 규모 등은 매년 변동되므로 최신 데이터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조언은 일반적인 원칙을 제시한 것이며, 개인의 재무 상황, 연령, 투자 성향에 따라 적절한 전략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공부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사교육비 절감에 대한 조언은 교육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경계하자는 취지입니다. 자녀 교육과 투자의 균형을 각자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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